걱정하던 일이 생겨버렸다.. 이런 거였구나..
어릴 때부터 늘 생각했던 게 하나 있었다. 결혼은 안 할 수 있으면 안해야 한다는거..
나이가 들면서.. 새로운 사람을 알아 가면서 내 그런 생각들은 나이에 묻혀서 숨어버렸었다..
그리고.. 괜찮을 꺼라 생각했었다. 내 어릴적 생각들은 다 "어려서" 이기 때문이라고 합리화 시켜버렸었다.
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되서 우울한게 아니다.
못하게 되는 원인이 우울한 거다...
그와 나의 꿈이 다르다는 게 우울한 거고..
내 어릴적 생각이 자꾸 맞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우울한 거고..
그리고.... 가장 우울한 건,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게, 이젠 이게 맞는 거라는게 가장 우울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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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9/09 10:23 Modify/Delete Reply
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 법..
어느쪽에 비중을 더 두느냐의 차이..
왜이래 쿨하지 못하게.. 까이꺼 걍 잊으면 그만! -ㅛ-)/
어..나도 몰랐었는데..나 대게 so cool 하지 못한애더라고;;
나도 so cool 하고 싶은데 이번엔 그게 잘 안되네..